스포츠분석/야구

ML 벽을 느낀 이정후 해결책 아닌 문제점

ONELIFE 2024. 5.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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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벽을 느낀 이정후 해결책 아닌 문제점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정후 활약

"나는 OPS 0.640인 타자가 반등할 것이란 자신감을 이보다 더 크게 느껴본 적이 없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연착륙을 자신했다. 당장 타격 지표는 메이저리그 전체 야수들과 비교해 눈에 띄지 않을지 몰라도 충분히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정후는 올 시즌 36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출루율 0.310, 장타율 0.331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는 0.641로 수치가 낮다.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48억원) 대형 계약을 한 것을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부진한 공격력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30개 구단의 가장 놀라운 발전 포인트를 정리했는데, 샌프란시스코는 아이러니하게도 '부진한 공격력'이 꼽혔다. 지난해보다 놀라울 정도로 공격력이 더 나빠졌다는 뜻이다.

MLB.com은 '샌프란시스코는 FA 시장에서 이정후, 맷 채프먼, 호르헤 솔레어 등을 영입하면서 타선이 더 강해질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3인조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정후(OPS 0.641), 채프먼(OPS 0.601), 솔레어(0.655) 등은 타석에서 리그 평균을 밑돌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정규시즌 개막하고 처음 6주 동안 꾸준히 점수를 뽑거나 빅이닝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디애슬레틱의 시선은 달랐다. 이정후의 OPS가 기대보다 낮긴 하지만, 그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고 짚었다. KBO리그 통산 타율 0.340으로 역대 1위에 오른 성적과는 비교가 되겠지만, 빅리그 첫해 예상했던 정도의 공격력은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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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으로 실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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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반등이 절실

디애슬레틱은 '나는 OPS 0.640인 타자가 반등할 것이란 자신감을 이보다 더 크게 느껴본 적이 없다. 이정후는 올 시즌 3할 타율 기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기대 타격 지표인 타율 0.288/출루율 0.327/장타율 0.419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견수로도 견고한 범위와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시즌 개막을 앞두고 ZiPS(댄 짐보스키가 고안한 야구 예측 시스템)가 예상한 타격지표와 거의 일치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정후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정후는 새로운 리그와 투수, 경기장, 문화 등 현재 적응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이정후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뛰었던 KBO리그는 시즌 144경기 체제지만, 메이저리그는 162경기 체제로 진행된다. KBO리그 대비 휴식일은 적으면서 경기 수는 훨씬 더 많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정규시즌에 앞서 이정후를 1번타자 중견수로 고정하되 출전 시간을 잘 조절할 것이라고 밝힌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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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겪는 이정후

이정후는 8일 'NBC스포츠베이에어리어'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한 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지금 그게 내가 느끼는 가장 큰 차이"라고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의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매일 경험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이정후는 또 "정말 많은 게 바뀌었다. 음식, 언어, 환경, 경기 스케줄 등 모든 것이 정말 다르다"며 타석 밖에서도 적응해 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고 토로했다.

멜빈 감독은 1번타자로 많은 타석에 들어서면서 중견수로 넓은 수비 범위까지 커버하는 이정후가 체력 문제를 겪지 않도록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 멜빈 감독은 "1번타자로 엄청나게 많은 타석에 서면서 중견수로 뛰면, 정말 많이 뛰어다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정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 하고 있긴 하지만, 어떤 지점에서는 우리가 더 강하게 밀어붙일 때도 있을 것"이라며 이정후가 데뷔 시즌을 지금처럼 잘 치르면서 메이저리거이자 팀이 기대하는 스타로 순조롭게 성장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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