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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감독 투헬 감독 실점 빌미 제공 "김민재는 재앙" 충격적인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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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KIM 실망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를 저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2로 비겼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의 맞대결. 양 팀 모두 최정예 멤버를 출격시켰다. 뮌헨은 해리 케인을 필두로 자말 무시알라, 조슈아 키미히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레알 역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토니 크로스 등을 앞세워 응수했다.
전반은 예상외로 뮌헨이 압도했으나 결정력에서 차이를 보였다. 전반전 점유율(52-48)과 슈팅(8-3) 모두 뮌헨이 앞서나갔으나 오히려 전반 24분, 비니시우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날 경기 레알의 첫 슈팅이었다.
김민재 실수하고 PK 허용하고 최악의 챔스 4강 이것이 뮌헨 후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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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차전 무승부
그러나 뮌헨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레온 고레츠카를 빼고 라파엘 게레이루를 투입한 뮌헨. 빠른 시간 안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후반 8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르로이 사네가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11분, 무시알라가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케인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다급해진 레알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루카 모드리치, 브라힘 디아즈 등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승리를 코앞에 두고 있던 뮌헨. 김민재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후반 37분, 박스 안에서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김민재의 방해로 넘어졌고 PK가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비니시우스가 이를 마무리하며 2-2 스코어를 완성했다. 그렇게 경기는 두 골씩을 주고받으며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실점 빌미 김민재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모든 실점에 빌미를 제공하는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비니시우스의 선제골 장면에서는 섣부른 전진으로 뒷공간을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고 호드리구에게 어처구니없는 파울까지 범하며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에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 양 팀 통틀어 최하 평점인 6.3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경기 후 투헬 감독도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김민재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기까지 했다. 투헬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의 김민재는 탐욕스러웠다. 첫 번째 실점뿐만 아니라 그가 내준 PK도 마찬가지다.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라며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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